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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경일 입니다. 지난 2년여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했던 제가 제9대 회장의 임무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학회를 창립하시고 오늘의 훌륭한 모습으로 발전시켜 오신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회원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본인으로서는 학회 발전에 뚜렷이 기여한 바도 없이 과분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척 부끄럽고 송구하게 생각하며, 특별히 이승곤 전임회장님, 이승길 편집위원장, 이충기 영문 편집위원장, 이광옥 사무국장 등을 비롯한 제 8대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의해 학회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회장직을 이어받음이 너무나 큰 영광이면서도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희 학회는 창립이래, 임원진들의 헌신과 회원여러분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국내 관광관련 학회들 중에서도 단연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타공인의 성실하고 수준 높은 학회활동을 통한 당연한 결과로서 대내외적인 높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저희 9대 임원진은 그동안의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진일보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의 2년간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국내의 관광산업은 표면적으로는 활황의 국면으로 비춰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지나치게 해외관광에 편중되어 심각한 관광수지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국내 관광의 공동화 내지 위축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학회는 학술적 차원의 연구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관광산업의 당면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적 대안 모색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이는, 국내 관광산업의 지속적 발전이 저희들의 연구 활동 및 학계 발전의 기반이 되면, 학회는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 새롭게 구성되는 부회장단, 분과위원회 및 편집위원회와 사무국 임원들은 회원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 드리기 위해서도, 참여에 따른 실질적 혜택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기존의 분과위원회를 확대하여 새롭게 각광받는 관광 분야들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촉진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학회의 사단법인화를 추진하여 미래에 더욱 크고 권위 있는 학회 위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회원들 모두의 순수한 열정과 참여의식이 필요하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성원과 협력이 계속 이어지고 더해져 한 단계씩 성실하게 성장해 가는 것이 저희들의 공통된 목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전임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와 회원여러분들의 협조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매우 부족하나마 새롭게 출범하는 제 9대 학회 임원진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항상 여러분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질책을 달게 받아 건실한 학회 발전에 열심히 봉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